코스피 3000 버블1 코스피(KOSPI) 3000, 버블(과열) VS 저평가 해소 코스피 3000을 두고 견해가 갈린다. '버블(과열)'이라는 입장 1. 빚투 (빚내서 투자) 자산 가격 상승이 실물경기, 소득 여건에 비춰볼 때 좀 빠르고 그 과정에서 차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과도한 레버리지에 기반한 투자 확대는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쇼크로 가격조정이 있을 경우에 투자자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의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우려하고 있다 2.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 ↑ 실물과 금융시장의 동행성이 약화한 상태라면 앞으로 어떤 부정적 충격이 있을지도 모른다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 지수가 3000을 훌쩍 넘어서면서 훨훨 날고 있지만 실물경제는 코로나 19 여파로 뒷걸음치고 있어 불균형이 심각하다 3. 지난 해 대비 너무 가파른 상승률 지난해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은 각각 44.6% 및 30.8.. 2021. 1. 18. 이전 1 다음